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시편23편은 다윗의 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어진 시편이다

시편 23편은 성경의 구약에 속한 시편 중 하나로,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나의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이 시편은 다윗 왕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살핌에 의지하여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양떼를 치는 목자와 그의 양들을 비유적으로 사용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축복에 대한 감사와 경배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다윗 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그의 믿음과 신앙심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구절로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록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는 구절은 많은 기독교 신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에서는 다윗이 자신을 양과 비유하여 표현하며, 하나님은 그를 목자로 비유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행과 자비가 자신과 그의 삶에 끊임없이 따르고 있음을 믿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받아 어두운 계곡을 건너며 삶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신을 상상합니다.

시편 23편은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시 중 하나이며, 종종 장례식에서 읽히는 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돌봄과 인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시는 인간의 삶에서의 어둠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행이 계속되고 있음을 믿는 믿음의 강도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믿는 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