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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복있는 사람

presarioQ 2023. 5. 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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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은 복있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를 이야기한다.


시편 1장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편은 시편집의 첫 번째 시이며, 다른 시들과 마찬가지로 유대인들의 예배와 찬양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 시는 예수 그리스도 전에 살았던 다윗 왕이 찬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신앙과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이 시는 비유적으로 악인과 의인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시작부터 "복된 자는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모임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법륜을 기쁘게 생각하며, 주께서 내게 주신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다르다. 이들은 도를 따르지 않고, 죄악에 빠져 있으며, 무례한 말과 나쁜 생각을 내뱉는다. 그들은 찬양대상이 아니며, 영원토록 살아남을 수 없다.

시편 1편은 찬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운명을 비교하는 것으로 끝나며, 찬양하는 사람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지 않아서, 죄악하는 자들은 회중에서 미움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도 자주 인용되며, 그의 삶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는 신앙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편 중 하나이다.

시편 1편은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깨달음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시는 인간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경고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삶과 복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시는 예배와 찬양을 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선언한 복음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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