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왕상 1:6) 아도니야는 학깃의 아들이며 압살롬 다음에 태어났고 외모가 심히 준수하고 아버지 다윗이 한 번도 왜 그랬느냐고 섭섭하게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어 죽을 날이 다가오자 다윗에게 왕권을 물려받지 않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여 군사를 준비하였고 그를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스루야의 아들이며 군 사령관인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그를 보좌한다. 제사장 사독과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 및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함께 하지 않았고 아나니야도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및 솔로몬에게는 자신의 모의를 이야기하지 않았다. 왕..